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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쌀로 만든 ‘HACCP 인증 누룽지’

제작 한국일보

에이치앤티(대표 정만희)는 오리농법의 친환경 유기농 쌀을 원료로 전통적인 누룽지를 현대인의 입맛과 트렌드에 맞도록 새롭게 변화시킨 건강간편식 브랜드 ‘고소웰’을 론칭했다.

고소웰의 제품은 건강하고 영양 가득한 누룽지를 먹고 싶지만 너무 딱딱하고 오랫동안 끓여야 해서 먹기에 불편하고 번거롭다는 누룽지의 고정 이미지를 탈피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사각 형태의 1mm 두께의 누룽지다.

또한 원재료 이외에 다른 첨가물이나 설탕, 색소를 최소한으로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담아 바삭하고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현미, 호라산밀, 호두, 김치, 오징어먹물 등 제품군을 다양화했다.

시리얼처럼 우유와 같이 먹을 수 있고 샐러드, 술안주, 닭강정, 아이스크림, 음료(커피) 등과 다양하게 어울리고 토핑해서 즐길 수도 있다.

에이치앤티는 지난 5월 ‘누룽지 크래커 제조방법’을 특허출원했으며, 지난달에는 HACCP 인증까지 마쳐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성 또한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