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개성인삼축제(10월21~22일)를 비롯해 △율곡문화제(14~15일) △2023 파주북소리 축제(27~29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챔피언십(19~22일) △삼도품 축제(14일~15일) △연다라풍년 ‘캐릭터 골목축제’(7일) △제9회 파평면 코스모스 축제(7일) △솔가람축제(7일) △청소년문화거리축제(14일) △2023 선유마을축제(14일) △광탄 큰여울축제(28일) △파주시 평생학습박람회(28일) △심학사 둘레길 축제(28일) 등이 파주 시월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파주시가 본격적인 행락철 10월을 맞이해 관광지 및 읍면별 축제를 집중 소개하며 주말 나들이객 유치에 본격 나섰다. 제18회 파주개성인삼축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파주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파주시가 보증하는 6년근 파주개성인삼은 최상의 품질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더구나 먹거리-즐길거리가 넘쳐 가족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방문객 교통편의를 위해 파주시는 행사기간 동안 문산역 1번출구에서 행사장까지 무료버스를 운행한다. 파주가 낳은 대선현 율곡 이이 선생의 유덕을 추앙하고자 실시되는 ‘율곡문화제’는 올해로 33회째인 유서 깊은 종...